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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딩할때 섀도우를 섞어서 하니까 좀 더 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게시물ID : beauty_83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Alilith
추천 : 3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8 03:32:10

화장하는 남자에요.

화장할때의 목표는 늘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게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다보니까 티나면 안된다는 생각이 제일 커요.

그래서 립이랑 마스카라 빼고 다 하지만
가까이 와서 피부질감 보기 전에는 잘 모르더라구요.
(아이라인을 먹는 무쌍의 위엄 버프+미대남의 색감)
혈색이 좋다거나 인상이 전보다 또렷해졌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저도 말린장미에 빠져버려서 너무 말린장미 새도우를 사고싶은거에요.
저의 짐작으로는 피부톤이 가을뮤트인데 또 가을뮤트하면 말린장미 아닙니까?

그래서 샀습니다. 

쉐이딩은 투쿨 포 스쿨로 넣고 아리따움 드라이 로즈를 바르니까 눈만 벌게서 술톤 메이크업 같고, 눈이 벌겋게 되니까 윤곽에 잡은 쉐이딩이 노래보이는거에요. 어차피 가루인거! 하고서 쉐이딩 넣으면서 섀도우도 쵸큼쵸큼 더해줍니다.

아나스타샤!


레브론 누드 사용하는데 이 약간의 회색에 더해지는 말린장미가 참 아름답네요.
얼굴톤도 더 통일성있어서 티가 덜 납니다.


그리고 나가면 입술은 유리아주밖에 안발랐는데 틴트는 뭐냐고 물어보는게 함정.... 

그래도 저의 티나지 않으려는 노력이 정말 티나지않아서 기뻐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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