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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하신분 보세요! .gisa
게시물ID : sisa_763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장을입자
추천 : 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28 15:48:15
시사게시판으로 갈지, 유머게시판으로 갈지 고민하다가 

시사게시판으로 왔습니다. 근데 아직도 이게 시사인지 유머인지 헷갈리네요 ㅋㅋㅋㅋ

스페인어과는 플라맹고 댄서, 철학과는 웨딩플래너?…황당한 대학생 진로가이드북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고용정보원이 발행한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에 
지극히 상식적이거나 황당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사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81513001&code=940702

융합직업’ 부문에서는 황당한 직업 추천 사례들이 다수 발견됐다. 가이드북은 철학·윤리학과 졸업생에게 “결혼관계의 기본이 되는 철학·윤리학적 접근을 통해 웨딩플래너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으며 심리학을 전공해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웨딩플래너를 추천했다. 서어서문학과 졸업생에겐 “스페인어 능력과 스페인 문화와 문학에 대한 지식은 스페인 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춘 대중무용가로 활동할 수 있다”며 플라맹고 댄서를 안내했다. 가정교육학과는 바텐더, 불문과는 소믈리에, 독문과는 브루마스터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81513001&code=940702#csidx9d89c34be1384e689549ae5dcf9c4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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