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빤히 쳐다보는걸까요?

저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한국인들 지나갈때마다 그냥 쳐다봐요. 아주 빠아안히 .
단순히 문화차이.. 라고 하기엔.. 너무 시선이 노골적이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 불편해요.

솔직히 유학생(?) 들을 유치하긴했지만 . 학교측에서 멋대로 한거일뿐이고. 
학교에 베트남어과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저희학생들은 베트남인들과 접점이 1도없습니다.


자취하고있는데.  근처에 베트남인들이 좀 살고있는데.
솔직히 지나갈때마다 불편해죽겠습니다.


베트남에 가본적이없어 잘모르는데.
베트남사람들은 원래 다들 그렇게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나요?

단순한 문화차이라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없던 혐오증까지 생길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