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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0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들의순례자
추천 : 1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9 10:28:38
앨범 '숨' 으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여름이 벌려놓는 틈 사이로 가을이 헤집고 들어옴을
오늘 아침 바람에서 느꼈어요
노랠 듣다가 한곡 반복으로 듣는 저를 발견하고
아차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앞으로 이 가을. 모든 도시. 저녁 거리마다 숨이 흘러 나올텐데
아껴아껴 들어서
그 감동 고이 가슴으로 느끼시길.
위로가 많이 되네요 힘든 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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