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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속으로 되뇌인 말.
게시물ID : love_11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troin
추천 : 1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30 0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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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밥 먹자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이야기 하지 말아야지.

친구 만난다고 하던데 클럽에 갔나? 
오늘따라 예쁘게 차려입은 커프스 소매가 마음에 걸려.
평소와 다르게 보이던 미니스커트도.

당신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파. 중년인데도.
이런건 이제 없을 줄 알았는데.

내일은 밥 먹자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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