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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진단 레지던트 “내 이름으로 나가지만, 권한은 없다”
게시물ID : sisa_763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디어컨텐츠
추천 : 16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30 12: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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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에 '병사'라고 적었다. 외부의 충격으로 사망한 것이 분명한데도 서울대병원은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분류한 것이다. 유가족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진단서를 발급한 한 레지던트는 '진단서를 발급할 건데 본인의 이름으로 나가기는 하지만 사망 원인, 병명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권한이 없다’고 하며 '신찬수(서울대병원) 부원장과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 두 분이 협의한 내용대로 써야 한다’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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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3533.html
http://blog.naver.com/tucker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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