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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수출용 오뚜기라면 - 소고기맛편
게시물ID : cook_188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름호랑이
추천 : 10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30 18:11:41
중남미 지역으로 유통되는 영상, 음식 대부분은 멕시코를 통해서 유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리브의 섬나라엔 멕시코를 통해서 들어온 무려 오뚜기 라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먹던 진라면이 그리운 맛 입니다 .... 
일단 맛은 면이 꼬들꼬들해서 비빔라면 해먹기 참 좋습니다. 기본 소고기맛 스프는 덜맵고 그래서 .. 좀 그래요 ..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풀어야 됨...

가격은 .. 40페소  우리돈으로 900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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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들었다고 적혀있네요. 니신이나 초이스 라면이 3xx칼로리인데  517칼로리의 위엄. 한봉지 먹으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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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매운맛에 건더기 스프는 건조파가 가득합니다.. 라지만 양이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아님..  표고버섯이 있는데, 중남미 지역은 표고를 많이 안 먹어서 사람들이 색다르게 생각하긴 합니다. 오뚜기던 농심(초이스)이던 건표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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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먹으면 정이 없으니 두개 끓여서 계란탁! 풀어서 냠냠...

다음엔 새우맛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하라밬 우리 동네 엘 코프레 슈퍼에서 산 오뚜기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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