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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생산직에서 서비스 전환 후....
게시물ID : animal_168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드링
추천 : 10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01 0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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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전에 못생긴ㅋㅋㅋㅋㅋ냥냥이를 줍줍 했다고 올렸던 집사입니다

오빠놈네 데려다놓고 정착시켰는데....
이녀석이 3살정도에.....중성화가 안된 상태로 유기가 됬는지 집을 나왓는지
길에서 약 1년정도 있던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당

줍줍후 너무 심하게 엉킨 털 미용과 땅콩수확...ㅠㅠ을 한후
원래 집에 있던 녀석과 싸움도 잘하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고 있다고
매일 보고를 받고 있는뎈ㅋㅋㅋ...

약간의 문제가 ㅠ_ㅠ......
사람 앞에서는 냥냥 하고 우는데.....
혼자 있거나 할때는 발정났을때처럼 우렁차게 웁니다...
오빠집이 빌라라 아무래도 주변에 피해를 주는것 같아
이것저것 알아봐도 호르몬 영향이다...시간이 약이다 라는 글만 보입니다...ㅠㅠ

땅콩 수확하면 괜찮아질거야 하고ㅜ생각했는데 ㅠ_ㅠ.......
아무래도 성묘로 길에서 지낸 시간이 잇으니....
그 동네 암컷들과.....여러번의.....가 있었을것 같은데 ㅠ_ㅠ
   
이런 경우엔 시간이 약일까요?
오빠놈이 잠을 못잔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사람 있을땐 괜찮다가도
새벽쯤 되면 우렁차게 울고 하니....

이런 상황 겪어보셨던 분 계신가요;ㅁ; 


그리고 야붕이는 여전히 못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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