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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슬픈 나의 층간소음 이야기
게시물ID : gomin_1663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놀쟈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2 01:45:38
ㅠㅠㅠ
부산에서 일하다가
외로워서 ㅠㅠ
그냥 다 접고
집와서 다시 일하면서 지낸다..ㅠㅠ
어머니와 살고있는데
어머니는 아파트에서 사신다..
내가 갑자기 짐싸고 내려와
20평이면 어찌보면 좁을수도
아버지는 새가정 있으시고 ㅠㅠㅠ
근데.. 집에서 있으면
윗집
진짜 소음 장난아니다 ㅡㅡ
이집에 계약기간때문에 아직 살고있다..
계약기간 끝나면 주택으로 이사갈꺼다 ㅠㅠ
어머니도 동의하심

쿵쾅쿵쾅
애들뛰는소리에
문 콱 닫는 소리까지
실은 여기가 오래된 아파트다 ㅠㅠ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지르고 ㅠㅠ
그래도 더 시끄럽게 다닌다

진심 왜 살인이 일어나는지
공감간다

내가 그닥 예민한건 아닌데
ㅠㅠㅠ
진짜 지금 이 상황이 비난스럽다

주택을 찾고있는 나..
아파트에 산다는게
이제는 싫다
왠지 모르는 사람과
뒤엉켜 사는기분이랄까

부산에서도 오피스텔 살았는데
소음 장난아님 ㅡㅡ
이제 소음에 지친다 ㅠㅠㅠ
ㅠㅠ하..

오늘은 택배도 배송완료 됬다는데
경비실에 가봐도 없고 ㅋㅋㅋ
택배 온다는 연락도 없었는데^^
나도 모르는새 ㅋㅋㅋ
과연 내 택배는 어딨을까

진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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