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샀던걸 이제야 엔딩보는군요.
사실 1탄의 프랭크 웨스트를 빼놓고 데드라이징을 얘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프랭크의 팬인데,
그래서인지 척 그린이 주인공인 2탄은 초반에 하다가 포기하게 됐고,
if 스토리긴 하지만 프랭크가 주인공인 오프더레코드를 엔딩까지 보게 되었네요.
엔딩 본 후 처음 든 생각은 1탄이 역시 명작이구나,
2탄은 1탄을 따라 그럴듯하게 만든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마치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나무라는 소설을 읽은 팬들의 팬픽을 모아 출간된 나무2 를 읽은 느낌이랄까)
희소식이라면 엑박360 독점으로만 묻혔던 데라1이 스팀으로 출시된것.
한글패치라도 나오면 바로 지를 예정입니다.
더더 희소식인건 프랭크웨스트가 정식 주인공인 데드라이징4가 출시 예정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