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한강 가기 전까지 자전거 도로 위로만 다니려고 하는데

자전거도로 중간중간 돌들이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네모난 깎아놓은 돌들이 지면위에 붙어있는데.. 돌들이 매끈하게 깍아진게 아닌 울퉁불퉁하게 깍여있어서
탈고 그 곳을 지날때마다 자전거가 덜컹덩컹거립니다;

자전거 자체는 괜찮을것 같은데 왠지 타이어걱정되서 자전거 도로로 가지 말고 일반 도로로 가야되나 고민입니다.
돌이 있는 구간의 거리는 자전거로 약 10초도 안되는 길이인데 타이어가 좀 걱정되서요..

그정도 충격은 타이어에 아무런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