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들어보셧을꺼에요 mmr이라고 간단하게말하면 가상의 점수 혹은 가상의 계급이라 보시면되구요

연승할수록 그리고 잘할수록 잘하는사람이랑 메치 시켜준다는거에요. 즉 되도록이면 끼리끼리 연결시켜준다는거죠 이건 빠대나 경쟁전이나 마찬가지에요.

즉 여러분이 못해진게 아니라 여러분의 게임하던 mmr에선 잘하시니까 수준에 맞게 좀더 위로 올려서 비슷한사람들이랑 하게되어 혹은 보다잘하는사람들이랑 하게되어 더 못죽이고 더 잘죽게 됬다 가 맞는듯싶어요.

예를들어 한 3~5연패 연속으로 해보세요 어쩔땐 너무 쉽게 이길정도로 상대가 못할떄가있을꺼에요. 블쟈 메칭시스템이 그래요.

(이런경우는 mmr이 급격히 떨어져서 이사람은 이정도 수준의 사람과 해야된다 라고 못하는사람을 적으로 메칭시켜주니까요)

물론 이는 탱이나 지원가 클보단 딜러혹은 서브탱 일떄 훨신더 체감하실꺼에요(시즌 캐릭플레이 10시간이상 킬데 2.0넘으시는분기준/썹탱은 2.5)

자신이 피방유저라서 매번 자리가 바뀌어 감이 살짝씩 달라지는게 아니라면 mmr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못해진거지 실력이 떨어진게 아니라는거에요.

제가 섭탱이나 딜러의 피치컬을 평가할떄 킬데(인게임 프로필상 목숨당 처치)를 상당히 중요하게 보거든요 물론 여기에 평균딜 처치평균 등있지만 작정하고 작업하는게아닌이상 승률이 50%에 가까울땐 그냥 킬데 하나만보면 되더라구요.

왜 킬데 이야기를하냐면요 골드구간에서 킬데 4.0인 유저가 플레나 다야 오면 킬데 3.5~3.0까지도 쭉 떨어집니다. 즉 mmr과 마찬가지로 킬데도 해당 점수대에 맞춰 상대적인 수치라는거에요. 내가 못해지는게 아닙니다 상대가 잘해지는거에요.

자신이 계속 지고 점수가 잘 안오르거나 못해진다 생각하면 프로필보고 함 체크해보세요 그럼 답이나와요.

그럼 즐겜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