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FPS할떄가 20~21살이었는데 이떄 서든 스포했었습니다.

이떈 극저감도 셋팅으로 혼자 노데스 15~20킬따고 그랫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이를먹어서그런건지 오랜만에 FPS장르를해서그런건지 실력이 확 늘지않네요.

그간 게임을 해오면서 개인 캐리되는 캐릭군을 해야 멱살캐리로 점수가 오른다는걸 깨달으고 빠대에서 맥크리 연습중인데 에이밍이 영 ㅋㅋㅋ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조합/카운터/상황별대처법등) 문젠 이놈의 손가락.. 피치컬이 달리네요. 그래도 에이밍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트레는 2시즌 27간에 킬데 3.8 평딜11600정도 하는데 연습하고있는 맥크리가 크.... 13시간에 2.5에 1만 턱걸이네요 3.0에 11000은 넘어야 개인캐리될탠데 아직 빠대서 확신이 서질않아 최근 경쟁전안하고 빠대만하네요.

edpi도 에스카님이 쓰신다는 2400대를 해보았으나 맞기는 잘맞는데 근접한 대상(겐지 트레같은) 에이밍 따라가기 너무 힘들어서 다시 조금씩 올리는데 올리니또 정확도 떨어지고.. 극저감도 쓰시는분들 존경스럽네요. 내가 20살떄 어떻게 저리했지 싶기도하고 ㅋㅋ

지금은 edpi3300~4000사이에서 적정값찾아볼라하는데 자주바꾸면 실력떨어진다는건 알고있는데 ... 겜하다 붙은 겐지 트레 못따면 순간 바로 올리는 제 모습을보네요 ㅋㅋ 

그래도 실력이 늘긴느는데 뭔가 체계적인 연습을해야되는건지... 에이밍이 영 늘지않아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