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담금주 후기
게시물ID : soju_52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하
추천 : 5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5 01:16:40
1. 레몬주
  블로그에서는 껍질을 까라 햇지만 귀차니즘에 의해서 그냥 담금.
  단 통으로 안 넣고 잘라서 넣었는데 껍질은 진심으로 꼭 까야함..
  껍질의 씁쓸함이 몰려와서 레몬의 맛을 해침.

2. 우엉주
  우엉을 잘만 잘 담그면 양주맛을 느낄수 있을듯 함. 4개월 뒤에 까야하는데 4개월만에 다 마심

3. 블루베리
  생각보다 맛이 빨리 올라옴. 그래서 빨리 마심.... 2달만에 해치움.... 개인적으로 속전 속결

4. 체리
  초반엔 망했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한달정도 포기하다가 마실게 없어서 깟는데 대박임..
  사자성어 급 생각 안나는데 시작은 미약하지만 뒤에는 대박침. 최소 3달은 기다림이 꼭 필요함

5. 산사
  Ing... 이놈은 최소 1년 짜리임.


후기

절대 기다리지 못하고 다 먹었다고 절대 술 부으면 안됨...

그냥 그 상태로 끝내야함......... 

담금주에 들어간 애들이 나올건 다 나오고 그 다음이 숙성 과정인데

나올거 다 나오는 과정은 생각보다 짧음 

그 뒤에 술 부은다고 나오는거 아님
....

결론은....

기다리지 못할거면 담그지 말거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