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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오버워치 대회에 핵사용 의심유저가 있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3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CMU
추천 : 1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6 01:49:53
한국대회는 아니구요.
중국대회입니다.
오버워치 국제대회에 나가기 위한 중국내에 선발전에서 2위를 한팀에서 한명이 핵의심을 받고있습니다.

문제는 이 선수가 선수생활하기 전부터 유명한 핵쟁이였어서....더 의심이 가중되고있어요.

현재 공식오프라인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라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돌린건 아닐꺼라 합니다.

그러나 예전 카스때부터 사용된 "헬퍼마우스"라는게 있는데요.
마우스자체적으로 에임보정을 해주는거죠.다른 프로그램 다운없이.

그마우스가 쫌 오래된 마우스고 게이밍에 적합하지 않은 마우스입니다. 그런데 그 핵의심선수는 그 마우스만을 고집한다고 하네요.이건 취향차이고 개인만의 부적같은거일수도 있음(아 이거쓰면 왠지 더 잘된다....성능에서 딸려도 심리적요인때문에 사용할수도 있음) 

평소실력에 비해서 중요한 포인트의 경기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고 벽뒤에 있는걸 에임이 따라가고 에임이 순간적으로 훅훅 지나가고(물론 프로애들중에 3200DPl에 25이상의 감도 쓰는 미1친놈도 있긴함-일반인 800dpl에 11감도)합니다.

게구리선수처럼 킬캡.관전자보정일수도 있었다지만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 슈퍼플레이를 중요경기때마다 보여서 많은 팀들에게 항의를 받았습니다.


중국 블리자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컴퓨터를 조사해본결과 불법프로그램은 나오지않았다.경기중 오버워치와 배틀넷런처말곤 어떤 프로그램도 사용되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은 마우스자체에 탐재된 거라면 외부인은 절대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중국팀관련자들도 자기팀에까지 속이고 사용하는거일수도 있다고 합니다.(평소연습모습관 너무나도 다른모습이라)

무튼 결론은 이번선발전에선 확실히 알수없어서 탈락시킬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발방지를 위해서 그선수는 따로 게임장면을 녹화하도록 한다네요.(개인화면+마우스사용화면+키보드사용화면) 
출처 그냥 일하다가 몇일전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선발전은 이미 끝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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