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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뜬금없이 생각난 케케묵은 사이다.
게시물ID : soda_4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mdoL
추천 : 21
조회수 : 298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0/06 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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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데리아 알바하던 고등학교 시절에 여자직원중 쿨내 쩌는 동생이 있었는데.
한 커플의 주문을 받고 있던 중이였음
 커플은 x우불고기 콤보와 명태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계산을 하려던 찰나에
 어떤 아줌마가 황급히 새치기하며, 저기 저 진열된 불고기버거 두개 줘요 빨리! 나 급해!
이에 그 쿨동생은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23,000원 입니다. 포장이시죠?

아줌마 : ??????? 왜요! 왜 가격이 그렇게 비싸요??
쿨동생 : 줄서신분 메뉴 다 계산하시려고 먼저 나오신거 아녜요? 멋있게 골든벨 울리시나 했는데요
 아줌마 : 뭐야 안먹어! 필요없어!!
쿨동생 : 내가 짤려도 너한텐 안팔아 다신오지마 얼굴 출력해서 붙여놓을거야!!

햄버거 만들다가 웃겨 죽을뻔 했어음 ㅋㅋㅋ

출처 참고로 주문하던 커플이 고맙다며 알바생들 전부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려고 했으나.
직원은 아이스크림 따위는 공짜로 먹을수 있으므로 Fail
오히려 쿨동생이 불편드려 죄송하다며 아이스크림을 서비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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