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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증] 재밌는 참새 유머~ 총집편.txt
게시물ID : humorstory_446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귓
추천 : 3
조회수 : 2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6 1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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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시리즈

 

1

포수 한 명이 있었다. 그 포수는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 하게 되었다 . . . . . . . . . 그 참새의 간은 부어있었다.  

 

2  

참새가 멀리 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3

참새 둘이 전기 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 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마! 니가 세컨드야!"

 

 

두 마리 참새가 전기 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다.

"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쏴요!"

 

 

참새가 전기 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근데 맨 앞에 앉아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저 씹새,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 놓구선..."

떼죽음에도 아랑곳 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셈! 아찌 나 이뽀?"

 

6

참새들이 계속 당할 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

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아~"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 와서 드르르륵 쏘았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마리가 죽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7

참새가 한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자 떨어져 죽었다고요.

 

그런데 가서보니 참새 백 마리가 죽어있지 않갔어?

. . . . . . . . .

 

죽은 참새 이름이 '백 마리' 라는 구먼.

 

 

옛날에 사이좋은 부부참새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참새가 사냥군의 총에 맞아서 죽었다

 

엄마참새는 죽으면서 곁에 있는

아빠참새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 . . . . . . . .

 

참새가 말은 무슨 말? 그냥 짹하고 죽지

 

9

전깃줄에 참새가 100마리 앉아 있었습니다

 

총알 1방씩 쏘아서 몽땅 잡으려고 하는데 막상 쏴보니

다 피하고 100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 번째 참새가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 번째 참새도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 . . . . . . . .

 

99번째 참새는 혀가 짧아서 "앗 콩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마침내 콩알이 오는 줄 알고 피하지 않은 100번째 참새는

 

입을 여는 순간 아~~~~~~~~~~~~~~~~~~~~~~~~

 

10  

아주 먼 옛날에,

참새 한 마리가 동쪽에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쪽

서쪽에서 다른 참새 한 마리가 전 속력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

 

참새 두 마리는 그만 박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무슨 현상인지 아십니까?

. . . . . . . . .

보기 드문 현상

 

11

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다.

 

화가 난 포수가 물었다.

"야!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구 똥 누냐.....??"

 

12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 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메치로!!~~~~~"

 

서울 참새가 아까 멘치로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또 사고를 당했다...

 

13

참새가 전봇줄에 나란히 열 마리가 앉아있었다.

 

포수가 이를 보고 한 마리씩 쐈다.

드디어 아홉 마리를 맞추고 열 마리째가 되었는데..

포수는 열 번째의 참새를 쏘지 않는 것이다.

 

참새는 날아가면서 포수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아저씨, 또 데려 올께요."

 

14

옛날에 참새 3마리와 사냥꾼이 있었다.

사냥꾼이 참새를 발견하자.. 참새가 사냥꾼에게 살려달라고 말했다..

 

사냥꾼이 참새에게 "좋다. 장기자랑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두 마리는 살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다..

 

마지막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그러자 사냥꾼이 그 참새를 쏘아 죽였다...

 

왜 죽였을까?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뭐라고....

 

"싸봐~~ 싸봐~ 싸봐~~♪♬" (룰라의 노래 중)

 

15  

전깃줄에 참새가 두 마리 앉아 있었다.

 

한 마리는 털이 그대로 있는 참새, 그

리고 한 마리는 털이 완전히 뽑힌 참새였다.

 

그런데 포수가 와서 전깃줄에 앉아 잇는

참새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털 뽑힌 참새가 총에 맞아 죽은 거였다.

 

이때 털 있는 참새가 한마디 했다.

. . . . . . . . .

" 에이, ××....간신히 벗겨놨는데....아깝다. "

 

16

부부참새가 전기 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참새와 포수

 

빨간 참새 두 마리와 파란 참새 두 마리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참새를 잡으려는 포수가 왔다.

포수의 총에 총알이 4발 장전되어 있는데, 파란 참새는 한 방에 죽고 빨간 참새는 두 방에 죽는다. 어떻게 해야 포수가 다 잡을 수 있을까?

 

먼저 총알 2개로 파란 참새 두 마리를 죽인 뒤, 빨간 참새가 그걸 보고 파아랗게 질려 있을 때 재빠르게 남은 총알 2개로 파랗게 변한 빨간 참새 두 마리를 쏘면 된다.

 

 

 

전깃줄 위에 참새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해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했다.

 

. . . . . . . . .

 

그 참새의 간은 부어 있었다.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어느 노인이

‘비아그라’ 반쪽을 길거리에 떨어 뜨렸는데 ...

이것을 근처에서 놀던 참새 숫넘 한 마리가 잽싸게 먹어 버렸다.  

 

잠시 후 ...

 

이 참새 숫 넘에게 무슨 반응이 야무지게 왔는지,,,

이 참새,,,,, 큰 나무위에 올라,,,

다음과 같이 냅다 소리치는 거였다.

.

.

.

“ 야 ~ ~ 암넘 독수리 이년들,

 

몽땅 ~ 다 나와 ~ !!

 

 

 

전기 줄에 암놈참새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때 포수가 나타났다.

포수가 총을 겨누자

앞에 있던 부녀회장 참새가 말을 했다.

저 포수는 일직선으로 총을 쏘는 습관이 있어요.

그러니까 총을 쏘면 일제히 두 다리를 올려요.

부녀회장 참새가 말한대로

포수는 일직선으로 총을 쏘았다

암놈 참새들은 일제히 발을 올렸다. ....

다들 살았다.

그런데 한 마리가 죽어있었다...

왜 죽었을까?

.

.

.

.

숫놈이 여장 하고 숨어 있었다.

?

 

그래도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구요?

 

 

대학 참새와 포수

 

포수가 대학교 전기줄에 있는 참새를 한번 사냥해보고자 총을 겨냥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참새 40마리가 거의 노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참새가 총을 거두고서 참새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 얘들아, 왜 다들 노란 팬티만 입고 있니? "

그러자 참새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우리과 팬티여요! "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 마리가 파란 팬티를 입고 있었다.

" 근데, 넌 왜 파란 팬티니? "

그러자 그 파란 팬티 참새가 차분히 대답했다.

" 제가 과대표걸랑요~ "

그런데 포수가 자세히 살펴보니 맨 뒤 한마리가 아예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 허거걱, 너, 넌 노팬티자나.. " 

 

노팬티 참새가 다소곳이 대답했다.

 

" 전 과비를 못냈어요~, 술값으로 탕진해서요. "

 

 

 

부부참새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 떨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궁시렁 궁시렁.... 짹짹짹~~찍찍~~& 지지구~~볶고~~~#"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다.  

"포수님 ! 그 총으로 저 주둥이 한번만 더 쏴 주이소"

 

 

선진참새시리즈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선진참새 한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습니다

포수가 건물 담벼락에 숨어서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날아가던 후진참새 한 마리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다급하게 소리칩니다

얌마, 뒈지고 싶지 않으면 빨리 도망쳐

그러나 전깃줄에 앉아 있던 선진참새가

태연한 표정으로 대꾸합니다

짜샤, 니 눈에는 총개머리판에 새겨져 있는 마데인 차이나(MADE IN CHINA)라는 글자도 안 보이냐

  

2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선진참새가

총 개머리판에 새겨져 있는 마데인 차이나만 믿고

전깃줄에 태연히 앉아 있을 때 포수가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런데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재채기가 터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총알은 참새를 관통하고 말았습니다

이때 선진참새는 뭐라고 비명을 질렀을까요

짹?

아아니죠

첵!

마아슈미다

영어몰입교육을 받은 선진참새였던 거딥니다

 

 

3 

아기참새 열 마리가 전깃줄에 일렬횡대로 앉아 있습니다

포수가 총알 한 방으로 열 마리를 다 잡을 요량으로 측면에서

방아쇠를 당깁니다

제일 앞에 앉아 있던 참새가 눈치를 채고 다급하게 소리칩니다

총알이다, 엎드렷!

모두들 엎드린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구합니다

그러나 제일 끝에 앉아 있던 선진참새는

뭐 콩알?

하고 입을 쩍 벌리는 바람에 그만

총알을 집어 삼키는 비극을 초래하고 맙니다

그리고 숨이 넘어 가는 순간에 선진참새가 세상에 남긴

명언 한 마디  

 

나는 곡식을 사랑했을 뿐 결코 먹이를 탐한 것은 아니야.

 

 

4

선진참새 한 마리가 택시를 탔습니다

운전수가 물었습니다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선진참새가 날갯죽지를 으쓱해 보이며

Kang-Nam, please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운전수가 대답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미래의 TBNT님

하지만 선진참새는 TBNT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물어 보았지요

TBNT가 무슨 뜻인가요

운전수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반문했습니다

선진참새를 자처하시는 분께서

True Bird Nine Two의 약자도 모르신단 말입니까.

 

※ True(참) Bird(새) Nine(구) Two(이)

 

 

 

2001 참새시리즈

 

 

포장마차 아줌마가 참새를 꼬치에 꽂기 위해 모가지를 하나씩 잘라내고 있었다.

그 칼놀림이 범상치 않은 것이, 그녀만의 내공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 참새1

 

참새 "이 봐... 만물의 영장? 후후후~~~ 너네들땜시 우리 참새들이 씨가 말랐어. ^-^ 웃기지두 않는군. 우리 참새동지들이 가만 있을 것 같애? 언젠가 참새들한테 뜯겨 죽어봐... 어서 칼을 내리쳐라! 프리덤~~~"

 

썩둑~~~

 

아줌마 "나, 위스퍼야." -.-

 

 

● 참새2

 

참새 "실땅님~ 실땅님~ 내 말 좀 들어봐요, 실땅님..."

 

아줌마 "내가 왜 실장이야? 포장마차니까 차장이지. 자슥... 먹기엔 이쁘게두 생겼네."

 

참새 "실땅님T.T 우리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내가 이럴려구 실땅님 따라온 거 아니자나요~~~ 우리 동생! 동생은 어떡해요~~~ 실땅님~~~ 제발 이러지 마요, 실땅님... 흐흑"

 

썩둑~~~

 

아줌마 "동생 옆에 꽂아주께."

 

 

● 참새3

 

참새 "오오~~~ 아줌마 새끈한대? 어얼... 아줌마의 풍만한 가슴에 내 부리를 파묻고 싶어! 어때?"

 

썩둑

 

아줌마 "좆만한 게..." -.-

 

 

● 참새4

 

참새 "후후~~ 내리쳐 봐."

 

툭!

 

아줌마 "헉! 왜 안 짤려?"

 

참새 "목에 힘줬지. 하하하! 또 내리..."

 

썩둑~~~

 

참새 "헉! 왜 다리를 내리치고 난리지..."

 

썩둑~~~

 

아줌마 "그러게 왜 목에 힘 빼..."

 

 

● 참새5

 

참새 "아줌마... 아줌마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느 국민학교 나왔어?"

 

아줌마 "한국 국민학교..."

 

참새 "헉!! 역시~~~ *.* 역시 그랬구나. 나, 나야~~~ 국민학교 때 너 짝사랑하던 기훈이~~ 흐흑... 난 국민학교를 졸업하구, 사고를 당해서 죽었어. 그리고, 다시 이렇게 참새로 환생했구나. 이렇게 다시 만나는 구나. 반가워. 이런 모습으로 재회하게 돼서 안됐지만, 난 정말 널 잊지 못하고 있었어~~ 흐흑 T.T"

 

아줌마 "... 옆에 대한 국민학교 나와써" -.-;

 

참새 "..." -.-;;

 

썩둑~~~

 

 

● 참새6

 

참새 "내가 니 시다바리가?" -.-~

 

썩둑~~~

 

아줌마 "참새까지 미쳐가지구..." -.-;

 

 

● 참새7

 

참새 "흐흐흐 찰나와 같은 인생인데, 무슨 욕심을 그리 부렸을꼬... 허허허" ^.#

 

아줌마 "털이 다 밀려있네." -.-;;

 

썩둑~~~

 

 

● 참새8

 

참새 "휴우...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이제 돈으로 널 사겠어..."

 

썩둑~~~

 

아줌마 "난, 돈받고 널 팔겠어."

 

 

● 주인공참새

 

주인공참새 "한 마디만 해도 될까?"

 

아줌마 "시러."

 

주인공참새 "자, 잠깐!! 후움... 도덕이란 무엇인가? 그래. 먹기위해 죽고 죽이는 것이야, 문제될 것이 없겠지. 다 그렇게 살아간다. 하지만, 천적들의 소멸로 인해 늘어나는 벌레들... 그로 인해 눈물짓는 농부들... 이게 너희들이 그렇게 외치는 도덕이며! 평화인가? 평화의 비대칭적 성장이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겠는가? 또한, 삶에 대한 열망의 무시는 어떠한 가치인가? 너희들의 냄비정신과 매너리즘에 희생되는 모든 살아야 할 것들의 존재가치를 정녕 모른단 말인가? 그 새디즘과 엘레강스를 표방한 다다이즘은 과연 뭘로 변명하고 싶은가?"

 

아줌마 "하고 싶은 말이 뭔데...?" -.-?

 

주인공참새 "살려조." *.*

출처 http://lycsw.egloos.com/m/107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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