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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57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방진건빵
추천 : 1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7 02:51:59
난 아직도 외로움에 허덕이고
고독을 사귀고 있죠.
살며시 들려오는 바람의 소리가
내 귀를 가지럽히지만 그 또한 한때죠.
나를 울리는 사람의 목소리.
나를 위로해주는 목소리.
듣고싶어요.
는 감성이 취해지는 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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