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조언 구한다고 썼었는데 아이 일이라 그런지 제가 느끼기엔 좀 많이들 공격적인 댓글들이어서... 생각해보다가 좋은뜻으로 써준 거라도 자꾸 댓글보면서 내가 속상하면 뭐하나...싶어서 글 지웠어요
제가 이혼하겠다고 마음먹고 사실 살짝 제 정신이 아닌 기분인데 글 싸지르고 금방 지우고~ 싸지르고 또 지우고~ 어디 말할수는 없고 마음은 아프고 그래서 그랬어요 그래도 댓글있는 글은 안 지웠었는데 뭐라고 변명하기도 그렇고 변명이든 뭐든 쓰자니 저도 삐딱해져서 글삭제했어요 댓글들은 다 잘 읽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아니~ 그게 아니고~ 지만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그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