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

움.. 근데 저같은분은 없나요?

저는 미팅 소개팅 이런거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구..

성행위 업소? 는 물론이구 유흥업소도 거의 가본적이 없어여

어릴때 음악을 해서 음악 들으러 홍대 클럽 가서 그냥 앉아서 음악만 듣고 나온적 빼면 나이트 한번 가본게 전부네요 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3년? 전 홍대 클럽은 라이브 공연도 많이 하고 부비부비 이런건 없었죠 ㅋ

아~ 잼머스 할램 스팽글 공연할때가 그립네여)

여자가 없는건 아니구 주변에 이성은 뭐..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지만

통털어서 보면 주변에 여자는 어느정도 있었어요

암튼 음주가무를 별로 찾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제가 노래방 가서 도우미를 불러본적이 있거든여

제가 직접 부른건 아니지만 부르자 부르자 하길래 동조했져

암튼 그래서 뭔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불렀는데

딱히 재미랄건 없고... 불편하더라구요

불편...하다기보다 딱...그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못노니까 정말 도와주고 갔어여 ㅋㅋ 번호 눌러주고

암튼 도우미 불렀던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 이었구여

그 이후론 두번 다시 도우미고 뭐고 자시고 그 비슷한것들 뭐 암것도 없었어요 ㅎㅎ

근데 저같은분은 없나요?

한번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