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 주차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요.

주차 구역을 두 개 차지하며 차를 대는 비양심적인 행위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요.

국산차 외제차 편 가르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현실이 그래요.

아파트는 두 동 뿐이라 주차장 상황이 뻔히 눈에 들어옵니다.

그 중에 비양심적인 주차를 일삼는 분들은 100% 외제차 거든요.

댓글 중에는 대기업의 애국심 마케팅에 사용되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졌다느니, 외제차에 대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느니

자신은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더더욱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소유한 준거집단의 일원이라는 분도 있군요. ㅋ

저는 그냥 차가 비싸던 싸던 간에 주차는 바로 해야 사람새끼가 아니겠느냐는 뜻 입니다.

당장 오늘 본 상황도 하나 올려 드릴게요. 어제도 이차는 다른 곳에 이러고 있었죠.

* 앞에 포터는 비엠이 세운 뒤에 잠시 세운 차고 주차라인 폭은 좌우 동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