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오 하자드

두근두근거리며 설치했는 데 한글이 아니라 급좌절..

어 왜 칼질로 죽질 않지?하며 플레이하다 이상한걸 많이 줏었더니 총알을 못줏음..

살포시 포기..

2. 로드 오브더 폴른

서양판 다크소울인줄 한글이라 맘에 들었음..

문제는 자꾸 죽음.. 회피도 무슨 리듬액션도 아니고 공격은 왠지 한박자 늦게 나가는 느낌..

살포시 포기..

툼레이더나 해야 할듯.. 근데 라라가 옛날 그 라라가 아니라 섭섭..

내가 생각햇던 라라는 프랜치풍의 영어 발음과 쭉쭉빵빵한 몸매 그리고 서늘한 듯한 눈매와 날카로운 지성이 엿보이는 얼굴인데 이상해 졋음..

그래도 충성을 바쳣던 게임이니 해봐야 할듯.. 

저번 서바이벌 같은 느낌은 상당히 좋았는 데 이번 게임은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