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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직원들 어의없음
게시물ID : gomin_1664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랑환장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8 2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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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토바이타고 일하다가 사고나서 6주치료받고 어제퇴원했는데요

운행중 정지해있는 경차를 피해 좌측으로진행중 바로옆에서조수석문이 활짝 열려버렷네요

사고결과 제가3:가해측 7

저의 부상 정도는   발등의 2번과3번골절 ,  발가락 3번 인대파열
사고당시 조수석 도어 하단부 날카로운 ㄱ자 부분으로 찍히는바람 에. ..

문제는 삼일후 병실에방문한 보험사 직원과 대면후  시작되는데요
남 여 둘이서 방문을 하는데 

1. 여직원이 대인사고 의료접수담당 이라며 서류를 보어주며사인을 요청함  (수술 기록및 환자상태등  기록지 열람에관한 동의서) 당시 호구인 저는 사인해주었음    ****절대 동의하지마세요 거잘할시 설명을 장황하게늘어놓습니다  ''합의금 지급은위해 꼭필요한 자료입니다...등''  합의금 줄이기위해서  필요한 자료 수집하는겁니다.

2.  남직원이 겁나게 착해보이고 어려서 잘해주고싶더군요 물론 당시 전 매우착한 호구였어요 
      2차문제는  직원이하는말  ''합의금 어느정도 생각하고계시는지요..''     여러분  그말에 현혹되어서  액수를 말하면절데 안됩니다 그쪽이 먼저 야기해야되요 
이부분에서 집고넘어가야할것은 저처럼 경험없는일반인들이 절대적으로 만ㅅ다는거죠  제경우처럼  진단 6주밧았으니 두달 후 정도면  열심히 일할수있을거라는생각에 두달 휴업수당계산해서 (제과실이3이라서80%계산ㅡㅡㅡ이거 완전 구라입니다 100%지급의무로되어있더군요)   400만원 이야기했더니 직원얼굴에 오묘산화색이비치네요
바로다음날  서류 몇장챙겨서 사인받으러와서 사인해주고말앗네요
다행히 입금전이라  잘취소시켯어요  여러지인들에게 여러소리듣고 제가 지금까지  호구엿구나 라는것을 인지할수가 있게되어서 다행이죠

고민계에  주저리 떠들다  삼천포로가는기분은?
****저  한 1년동안은  계단 뛰어 다니거나 공찰성각 하지말아야할텐데 제가 합의금 으로 얼마를 받아야할 까요 참 고민되네요****






요번에  병실 에피소드

흔히 말하는 나이롱환자 여러분들 다녀가셨는데요
보통  신호 대기중 뒤에서 들이받아서 생긴사고로 삼일정도 입원후 합의보고 퇴원하는분들이 계신데요 
그분들 절대 나이롱 아닙니다.  여러분들도잘 알아둘것이  중요한건 사소한 사고 라는건 없다고생각하셔야해요 무슨일있어도  병원가서 검사받는거 당연한거예요 사람 몸, 신경, 뇌혈관등 멀쩡히던사람  언제쓰러질지 장담 못합니다

그분들 합의금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A분이 오셧는데 보험사 전화 왔는데 60주겟다네요 3일만에 110으로합의봣다며 저 먹으라고  자기 꺼 키피 음료수 다주고가시던데
그분과 쇼부본직원이 윗층 환자에게 바로 찾아가서 130에 합의보고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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