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처음엔 낮설었는데 볼수록 빨려들어갔고 한두명의 비중이 너무커서 거기 집중되는게 아니였기때문에 배우하나하나의 특징이 눈에 잘 들어왔고 각각의 개성들이 잘 어우러져있어서 캐릭터의 매력뿐만이 아니라 배우들의 매력도 잘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영화에서도 자주보고싶어요 ㅎㅎ

  그리고 코믹하고 긴장감주는 장면들이 곳곳에 있어서 시간가는줄몰랐고 특히나 개인적으로 결말때문에 이렇게 흐뭇한 여운이 남는건 오랜만인것같아요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기분좋게 웃고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십점만점에 십점입니다 완전강추하고요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영과 조복래의 환상콤비에
금수저 백수장까지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