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의원은 "소방관은 두 개의 직렬이 있다. 구조와 구급이다. 구급은 구조를 위한 분야가 아니라 군으로 치면 의무병이다. 구조는 특수병으로 구조에 특화된 분야다"라면서 "박 소방관은 어떤 분야인가"라고 물었다. 박 장관이 "잘 모른다"고 답하자, 표 의원은 곧바로 "강 소방관은 구급대원이었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구급대원이 구조현장에 투입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소방관은 원래 간호사였는데 소방관이신 아버지 훌륭하셔서 구급대원 자격을 갖춰 구급대원으로 특채가 된 것"이라며 "근데 왜 구조 현장에 투입됐냐. 그것은 바로 인력 부족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왜 항상 어느 어떤 공무원보다 국민들이 먼저 처우개선을 외치는 분들인데..나아지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