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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야식
게시물ID : cook_189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검복지
추천 : 10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9 17:19:37
친정엄마 찬스로ㅎㅎ

평소엔 꿈도 못꾸는 꼬치구이 야식!!!


야식은 지양하는 편이지만


남편과 데이트 하고픈 맘에

유혹에 넘어가줌ㅎㅎ


여기도 10년된 단골 집이예요

느끼한 양꼬치에 무생채는 진리!!


특별히 맛나기보단

양꼬치의 파트너로 훌륭한 맛이 나는 무생채에


고기도 없는데 느끼한 마파두부 입니다

진짜 맛나요 ♥


다이어트중이라 양꼬치는 조금 먹고

두부 퍼묵퍼묵ㅋㅋㅋ

신나서 너무 많이 먹었어요ㅠㅠ


왜 밤엔 더 맛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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