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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덱 <괴수무클라 어그로 야수드루> 평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hstone_42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zzer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9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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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기본 덱 컨셉은 체력 4~5 하수인이 많음으로서 상대의 어지간한 딜 주문은 씹어먹으면서, 묵직하게 필드를 유지하며 명치를 달리는 컨셉의 덱입니다.

어찌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로 쓰게 되네요. 
보시고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이 덱은 이번 시즌 전설 인증하신 분의 야수드루덱을 참고하여 대폭 뜯어고친 덱입니다.
(해당 글은 어째선지 인벤에서 사라졌네요;;)
해당 덱에서 드로우/중반템포/광역기를 담당하는 하늘빛비룡과 휘둘러치기를 과감하게 우선 제외하고 짜본 어그로 야수드루죠.
 
비룡과 휘둘이 빠지고 선택카드의 증가로 판드랄 사기를 위해 판드랄을 추가했고, 그리고 야수가 증가했기에 박물관 감시자 사기와 이샤라즈의 징표의 효율 상승을 노렸습니다.

또 제목에도 있듯, 타덱에 잘 안 쓰이는 특이한 카드로는 중립 전설 야수 하수인 2장이 들어가는데요.

그 외에도 몇몇 의문이 생길만한 카드들에 대해 간단하게 넣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밀림의 왕 무클라>는 덱에 많지 않은 3코에 5/5, 거기에 야수 시너지까지... 3코에 필드에 나가면 상대에게 갑갑함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줄이지 않더라도 박물관 감시자가 나가서 무클라를 복제해줄 수 있습니다.
즉, 9코스트 쓰고 제 필드는 5/5 x3의 상황이 되는거죠.

<바나나>도 1코스트를 사용하는데다가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만 쓸 수 있기 때문에 필드를 잡기 좋은 이 덱에서는 3마나로 이득충이 될 수 있는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괴수>는 9/7의 좋은 스텟에 야수 시너지! 어차피 명치 달리는 덱이고 5코 이전의 좋은 하수인들에게 제압기/하수인을 소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기용해봤습니다.

죽메로 3/3 하수인을 주기는 하지만, 이 덱의 하수인의 대다수는 체력이 4이상이기에 단독으로 활약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죠!
 

<자연의 징표>는 우선은 판드랄 / 박물관 감시자의 시너지를 고려해서 넣은 카드입니다. 감시자의 효과는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이기에, 해당 하수인의 버프까지 복사를 받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또 필드 압박을 하고있는 상황에서는 공격력을 높여줄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르나서스 지원자 / 흉포한 전투원 / 발톱의 드루이드 / 판드랄 등의 핵심 하수인을 지키거나 위니덱을 상대로 불리한 교환을 강요할 수 있어 유용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자연화>는 중후반에 나올 전고정 등의 고코스트 도발/핵심 하수인을 하나 짜르기 위해서 제압기로 하나 넣었습니다.


<까마귀우상>은 1코스트에 낼 카드도 애매하고, 혹 마나커브가 꼬였을 때 사용하라고 넣었습니다.

 판드랄이 들어가기 때문에 2드로우 효과도 볼 수 있고, 의외로 코스트가 말리거나 상성의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발견의 효율이 좋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 그래요 광역기/제압기가 부족하기도 하죠.


뭐어... 추가로 참고하실 내용으로 그리고 제가 패가 말리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조건이 까다롭다던가 손에서 놀만한 카드는 대개 1장씩만 넣었습니다.

정신자극이라던가, 야생의 힘, 야생의 표효, 천벌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다른 카드들은 특별히 의문을 품으실만한 내용이 없다고 판단하고,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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