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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정말 체력이 붙었구나 느끼는게
게시물ID : diet_102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이즈
추천 : 1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0 16:54:44
2.4킬로 9분대로 달리고 숨 헐떡이는게 1분 안에 복귀되고 편안하네요.

93kg의 거구가 말이죠. 


땀도 얼마 안나고. 

체중이 4-5개월째 안 변하지만 체중만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다기 깨닿습니다. 눈바디도 바뀌고 있구요.

다게님들 체중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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