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을 그닥 꾸는 사람이 아닌데, 요새 꿈을 너무 많이 꾸어서 ㅠㅠ 해몽 좀 부탁합니다.
좀 충격이였던 꿈만 써놓겠습니다.
하나는 3일전에 꾼 꿈인데, 저는 여동생이 없습니다만 ㄷㄷ
저희 집 화장실에서 여동생을 강간하는 꿈이였습니다.
정말 더러운 내용이기도하고 이런 근친같은것에 흥미도 없어서 더욱 충격이였습니다만..
그치만 꿈에서 기억나는 내용은 확실히 여동생이였구요 ㅠㅠ 여동생이 없으면서도 말이죠...
삽입장면이나 이런것들도 생생했습니다.
깨고나서도 이 나이에 무슨 몽정인가 싶어서 확인했지만 별일 없었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더럽더군요.
그리고 어젯밤에 또 다른 꿈을 꾸었습니다.
내용은 그닥 충격적이진 않았지만 이번에도 워낙 생생한 꿈이여서..
제 치아 중에 있던 송곳니가 빠져서 날라가버리고 피 묻은 작은 이빨 하나가 새로 생기는 꿈이였습니다.
이 꿈도 깨어나고 나서 기분이 깨름칙했습니다.
요새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아서 예민해서 그런건지... 괜시리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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