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블루투스가 되는 MP3 + 이어폰입니다.
용량은 4기가,16기가 두가지인데, 저는 조깅+수영할때 쓰려고 4기가짜리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5만원.
반지처럼 착용하는 리모콘이 따로 있고요.
수심 2미터 방수입니다.
착용하고 달리면 귀에 착붙어서 안빠집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선이라 전혀 거추장스러운게 없네요.
음질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외부소음 거의 완벽하게 차단되요.
폴더를 만들어서 취향대로 저장해 원하는 곡만 불러 들을수있습니다.(이 기능 정말 좋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songpal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조작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듣고싶은 곡을 찾아. 헤맬필요없이 이 어플로 한방에 찾습니다.  
음악듣다가 전화도 바로 받을수 있고 블루투스기기랑 페어링만시키면 집안 어디서든 사용가능해요.
층간소음걱정에서 해방
가볍습니다. 
 
단점 
전용 크래들을 이용해서 USB만으로 충전하게 되있습니다. 방수문제때문에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컴퓨터가 있어야 충전이 됩니다. 3분 급속충전으로 1시간가량 사용가능하고 1.5시간 완충하면 6시간가량 사용한다는데, 아직 6시간을 써본적이 없어서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귀가 아픕니다. 역시 방수문제로 귀에 꽉 들어차서 어쩔수없겠지만 이건 꼭 극복해야 할 문제.

결론은 매우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