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네요

결론만 얘기하자면 80년대부터 있었던 간첩사건의 
간첩은 없습니다 모든 사건이 다 무죄죠

가장최근의 서울공무원 간첩사건도 
중국공안의 공문서를
위조해 제출 국정원은 징계보류 담당검사들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어요

간첩으로 몰린 피해자는 2년동안 고통을 받았구요

박정희 시절에는 김기춘이 앞장서서 많은 사람들을
남산 지하에서 두들겨 패고 고문하여 자백하게 만들었는데
현재에도 국정원이 똑같이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동안 잘 몰랐었는데 너무 충격이네요
단 한명도 간첩이 아니었어요 모든것이 조작입니다 

암튼 영화 자백을 꼭 극장에서 보시길 
진짜 잼나요 ㅋㅋ
이 모든것이 실제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뉴스타파에서 
이 사건을 중국을
오가며 취재하지 않았다면 ㅋㅋ
 간첩으로 몰린 피해자는
아직도 감옥에 있었을지도 모르죠
오늘부터 뉴스타파 후원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