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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산 리터메이트 후기(feat. 고만 좀 싸!!!!)
게시물ID : animal_168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3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1 10:10:50
저는 아가랑 2묘를 모시고 사는 처지라서
아가똥내+고양이 똥내에 익숙.. 개풀...

피하고 싶고 안하고 싶은 내 고양이 똥..

하지만 매일 매일 치워야 하니 힘이 들고
그래서 꼼수로 샀어요

고양이똥 치우는 자동 화장실!!!

미쿡냥님들도 좋아하신다길래
저도 질렀습니다

싸이즈가 세 종류인데 제일 큰거 샀어요

장점은.......
일단 두부모래에서 모래로 바꿔주니 
냥님들이 좋아하세요
똥을 엄청 엄청 엄청.. 자주 싸러 다녀요
새모래로 갈아주면 팟팟팟!! 파대고 일단 드러누워서
똥내를 즐기심...... 

자동이니 치워주기는 하는데
처음 너무 고운 모래로 바꿔줬더니 
모래가 줄줄 세는 ㅠㅠ 

그래서 이번에 입자가 쫌 두꺼운 캣토x로 바꿨는데
냥무룩하십니다.. 

단점은
모래 깊이가 얇아요 (5리터 한봉 부으면 딱 좋은듯)
울 똥냥이들은 묻지 않는 아이들이라 전 깊이에 개념치 않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모래 갈이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과
사막화로 인해서 두부때보다 청소를 2배 열심히 해야 해요

(두부모래 쓰면 덕지 덕지 붙.....)

그래도 하루쯤 이틀쯤 똥과의 대면에서 
멀어지고

대면할때는 대청소가 필요해서
우리 남편은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고양이가 만족하면 오케이! ㅠㅠ라..


커다란 고양이들보다 아가 고양이 혼자 사는 고양이에게
더 좋을꺼 같아요

비싸게 줬으니 써야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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