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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하는 최고 수위의 욕
게시물ID : wedlock_5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5
조회수 : 23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1 15:34:59
이 이명박같은 놈아! 입니다

너무 심하죠..

맨날 제가 삐침 그거슨 너의 오해라고 그래서..

저희 신랑은 저에게 욕 안해요

암바를 걸죠 

소싯적이 wwe 좀 본 여자라
앵클락같은걸로 응대합니다 

말로도 기술로도 이길수 없자
요즘 신랑이 같아 플스4하면서 손가락 x자라고 놀립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 그저 부들 부들하며 
이 타이틀을 클리어 하고 나면
대전액션 게임을 사겠다고 다짐 합니다

소싯적에 오락실서 철권으로..

저는 이러고 살아요


ps 어제 모 회원님이 저 때문에 남편이 불쌍하다 어쩌타
댓글을 보고 물어봤었습니다
나땜 피곤하고 힘들어? 하고요
남편이 아주 가끔? 이러길래
낄낄 웃으며 늦었어 이번 생은 포기하시지 했더니
우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사랑은 한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피곤하고 따지는거 많고
불의를 보면 버럭 버럭 화내고
악마의 요리 전문에
인내심도 코딱지지만 
그런 저도 사랑받고 삽니다

결게 보면서  결혼은 위험하다 생각하시는 분들
그래도 인생에 한번쯤은 믿고 손잡고 걸어갈 사람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힘들어도 난 혼자가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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