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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TV 보다 울어버렸네요.
게시물ID : tvent_21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쟁반아재
추천 : 1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2 23:12:53
JTBC 말하는대로 보다가 울어버렸어요.
대성 통곡하면서 운건 아닌데..
허성태 배우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이 뚝뚝...

저도 19살부터 지금까지 대략 15년정도를 사회생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참.. 그 선택이란거 ...이기적인 선택이라는게 너무나 어렵고 두려운 것이거든요 ..

그분이야기에 공감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오랜만에 땀말고 얼굴에서 물흐르는것좀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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