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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노쇼족 극혐
게시물ID : freeboard_1361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그랬어?
추천 : 4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13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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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원을 늘리려고(제일을 분담해야합니다)
채용공고를 파트별로 1명씩 총 2명 공고때렷습니다...


신입
 am11:00 ~ pm06:00 4대보험까지
월150;;.......
 
나쁜조건인가요..... ㅠㅠ 회사가 시작한지 이제 1년되어 가는데
5인 회사에 추가로 2명 늘리기가 왜이리 힘든지...

각설하고


다양한 노쇼족이 존재 합니다

1. 잠수형
심지어 전날까지 이거저거 물어봅니다
그들의 디테일함은 모니터갯수와 타블릿 모델까지 물어봐요
이해합니다 저도 좋은거 쓰려고 발악하니까요
그렇게 당일날
고객님의 전화는 꺼져있습니다 


2. Q&A형
면접 당일날 제가 
약속시간 5분전~5분후  사이에 전화혹은 문자를 해서
위치파악을 하는편입니다 
그러면 대답은 굉장히 놀란목소리의 피드백이 옵니다
아! 죄송합니다 ... 
이해합니다 
근데 이유는 알려주셔야죠....


3. 딜레이형
당일날되서 시간을 미룹니다 
회사입장에선 난감할때도 있지만 1명이 급하기에
스케쥴을 변동해서 기다립니다
그렇게 적게는 한번 많게는 세번까지 미루는분도 있어요
그렇게 시간되면 안와요
왜???? 왤까요?????????




4. 내가 이력서를 냈던가? 형

4-1. 진짜로 지원사실을 까먹는분들입니다
그렇게 약속잡은분들은 다시 1번 혹은2번 유형이 되어 옵니다

4-2. 이미 면접을 약속했다가 펑크내고 
지원했던걸 까먹고 다시 이력서를 냅니다 
네 이경우 안받죠 당연히 



5. 엄빠 전화유형
엄빠님들이 전화가 옵니다 회사가 어디냐 매출이 얼마냐
뭐하는데냐 남자가 몇명이고 여자가 몇명이고
슬리퍼 갯수까지 알고싶어합니다
그리고 안와요




네 화가나서 주절거린거라 ㅠㅠ 죄송합니다

디자이너 구하기 왜이리 힘든가요...... 

신입좀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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