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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감독이 K리그에 잘 파악하게 된 계기 및 수비진의 중국화 문제
게시물ID : soccer_164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리틀폭스
추천 : 2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3 18:32:33
저도 처음에는 슈감독 K리그 무시한다 
그냥 보기만 하고 선발만 해외선수 선발한다고 생각 했으나 
이번 엔트리보고 수원팬으로서는 확실히 K리그에 대해 파악 하고 있구나 하고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권창훈 탈락 
홍철 발탁

최근 수원의 입장에서 보면 

권창훈은 올림픽 종료후 아무리 부상휴유증이 남았다고해도 지금 태업중인가 할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홍철은 부상 복귀후 부상전 평소의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팀의 성적도 개판중이지만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수원팬의 최대 미스테리였던 전 감독인 홍명보의 조동건 선발사태를 비교해보면 확실이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이차이만 봐도 네임벨류만 뽑는다는 편견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비진의 중국화' 사태는 슈감독이 중국리그를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결과에다가 K리그 수비진의 질적하향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슈감독이 K리그 경기장에 자주 나타난다는 건 많이 보았지만 확실히 중국으로가서 평가 한다는 모습은 별로 들어보지 못한듯 합니다

아마 '수비진 중국화'문제는 정보력의 부재 및 K리그 수비진의 전체적인 하향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중국까지 자주 가지 못하니 실제 플레이를 보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고
중국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전문적으로 파악하는 정보원의 부재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PS .1여담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K리그의 연맹의 행태나 선수들의 실력을 보면 예전에 비해 질적하향되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2 이번에 카타르전 직관 했었을때 홍철의 플레이는 확실히 수원에서 보여준 그대로 뛰어났고 이란전에서본 오재석은 실력이 많이 죽은거 같네요..
      오사카원정 직관했을때도 수원의 공격에 무참히 뚫리는 모습보이면서 중간에 교체 되던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선수지만 이번 발탁은 오히려 팀       이나 선수에게 독으로 작용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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