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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이 모자라서 루크 토벌을 못하는 공대의 최선의 노력방법
게시물ID : dungeon_643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공
추천 : 0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6 05:49:24
파티원 모두가 루크 던전 숙련이며
구성원들이 그플/로그 등과 같은 광폭화에 치명적이지 않은 직업들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단 하나, 딜이 모자라서 토벌을 하지 못하는 고정 공대에게만 유효한 방식




<저지>

저지 빌드는 무조건 2/3/3
탄소파 인원 배치는 공대장이 알아서 분배
저지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탄소파 3클을 완료해도 토벌에서의 난이도가 많이 하락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저지할 것
오브젝트 파괴는 무조건 탄(3) 소(5) 파(5)로 토벌 던전의 난이도가 둘 다 쉽도록 할 것

->저지에서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토벌 난이도를 줄여 1분 1초라도 아껴야..




<토벌>

루크는 에너지 끊어주는 파티보다 루크와 직접 만나고 있는 파티의 호흡이 훨씬 중요함
상황판으로 상대팟이 어디쯤 진행하고 있는지 다 알 수 있으므로,

1.
홀리는 상대팟이 2클째 보방전 하고 있을 때쯤 버프를 돌리는 걸 완료하고 죽을 준비
악마의 인장이나 포츈 코인,
혹은 스택 쌓을 때 보징/하모니를 돌리지 않고(딜러는 알아서 컨으로 극복)
루크 패턴에 맞아가며 체력을 소모시키든지..

2.
딜러들은 무적루크를 적절히 히트시키며 껍질 깔 준비
(숙련이면 다들 알겠지만 무적인 상태에서도 대사를 치며 딜탐껍질은 까짐)
패치되기 전 베일이 약 300의 다단히트가 필요하다는 공략이 있는데,
딜이 모자라서 스펙업이 힘들면 공대원들 일루크 돌려서 루크 껍질 히트는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직접 노력해서 알아내야..
스펙도 안 되는데 노력도 안 하고 싶으면 계속 저지만 해야지 뭐..
그러니까 예를 들어, 루크의 껍질벗김에 요구되는 것이 500히트라면 상대팟 2클째에 400히트 정도는 채워놓으라는 이야기

3.
상대팟이 2클을 완료하고 루크가 무적에서 벗어나서 배리어 패턴을 시전하면,
어차피 못 깨는 거 약간 비참하지만 배리어 게이지 차는 걸 구경이나 하자...
죽을 준비를 완료했던 홀리는 이 패턴 때, 아포세팅으로 갈아입고 사망 후 쿨초되면 코마반(혹은 껍질까지는 걸 보고 코마반)

4.
딜러들은 쿨초 당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무큐기들 쿨이 돌아오는 시점에 평타로 나머지 껍질을 까고,
코마반을 한 홀리는 딜탐이 시작되자마자 아포 띄워주고 영축세팅으로 갈아입은 후 버프 리필
디바인 플래시 말고 그냥 덮어주는 버프 리필로..
-아니 그럼 처음에 스택 쌓은 건요?
=>스택보다 버프 자체가 끊어지는 게 더 치명적임
스지여영 다 돌리고 다시 아포세팅으로 갈아입은 후 또 죽을 준비

5.
배리어 패턴을 다시 시작할 때쯤 홀리는 죽어 있어야 하고,
3번 과정부터 반복

+칼리고는 배리어 패턴 발동간격이 루멘보다 조금 더 짧으므로 홀리가 빠릿빠릿해야..




써놓고 나니까 정통 mmorpg게임 신규 레이드 전섭최초 클리어급 호흡이 필요한 것 같네요.
음.. 역시 배리어망겜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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