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누워있다가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들었나봐요
꿈속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여차저차했는데 어떤 놈이 갑자기 제 알을 잡아당기는 거에요
저는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제 다리 쪽에서 잡아당기길래 놀래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안 일어나졌어요.
꿈속인 줄도 모르고 '아, 알을 당겨서 힘이 빠졌나보다.'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안움직이니까 '야이 미친 xxx xx야! 이거 안놔? 이 xxx xxx xxxx야! 소리지르는데 계속 잡아당김 ㅠㅠ
그 우라질놈이 들은 척도 안해서 너무 분해서 몸부림을 쳐서 그놈 겨드랑이랑 잡고 막 땡겼어요!
그리고 눈을 떠보니 침대네요... 하... 이 꿈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