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뎃구 살게된.....업둥이 , 이제 6~7주차인데요.
슬슬 이유식&배변훈련을 해야하는 시기인데요
둘다 잘 안되네요. 그나마 이유식은 키든 사료를 간식처럼 먹이는 정도로 하고 있어요. 물은 주사기(당연히 바늘없는걸로) 조금씩 먹이구 있어요.
그치만 제일 안되는건 배변훈련...학습..안되요.
참고로 전 3분의 성묘와 함께 살고 있고...당연 성묘가 쓰는 모습을 매일 보는데도...따라해볼 생각이 없어 보여요.
쉬아는 이불에다 하거나 아니면 패드에다 하고 있어요.
물론 모래 종류별로 갖다가 놔두었지만....화장실을 안가려고햐요 응아는 아직 스스로 싸지 못해요.
물론 응아나 쉬아 묻은 휴지 놔도 봐도....안되네요.
큰일이네요. 비는 오는데 자꾸만 이불빨래만 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