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법고시가 없어졌다는 얘길 들었습니다.친구들이랑 술한잔하며 그 얘길하는데...공통된 의견은 개천에서 용날일은 이제 아예 없겠구나~입니다.ㅎㅎ
그때 우리들이 나온 얘기가 92년 마지막 학력고사에 대한 얘기였죠~물론 학력고사의 문제점이 많아 수능으로 바뀐것 우리도 잘 알고있습니다.가장 큰 문제점은 주입식교육이죠~ 
그러나 그 시절 우리는 주입식교육이든 어쩌든 평등한 교육을 받았었습니다.과외든 머든 그닥 도움이 안되는 조금은 단순한 교육이였거든요~ㅎㅎ 자신의 노력여하지 과외든 외국나가서 영어배울 필요없는 세대였습니다~경기도 좋았고 웬만한 4년제 대학나오면 웬만한 직장에 들어갔으니가요~근데 군대갔다와 복학하고 졸업할때쯤 imf가 오더군요...솔직히 멘붕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놈의 imf도 이겨넸습니다.스타그래프트와 함께요~ㅋㅋ
 그래도 그땐 참을만했습니다.다~취직 못할때였으니까요~
그러다 어려운 취직율비집고 들어갔는데...ㅎㅎ
 사회는 여전히 학력고사식의 주입식 교육과 일처리더군요~ㅋㅋ
사회가 바뀌지않았는데 교육이 바뀌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교육은 인성위주의 교육이 필옷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아무리좋고 뛰어나도 학교생활에 문제 일으키고 말썽많은 학생은 절대 안된다는 확고한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때 유명한 영화가 있습니다.ㅎㅎ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우리때도 잘사는 집안 얘들이 공부도 잘했습니다.근데~~가정형편 어려운데도 공부 잘했던 놈들 꽤 됐었습니다.
요즘은 그런거 절대~~~없죠??ㅎㅎ
우리가 내린 결론은 수능도 그렇고 사법고시도 그렇고~
기득권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교육도 흘러간다는겁니다~
하다못해 사법고시는...지들도 사법고출신인 대법관이면서 사법고시를 없애다니요~지들은 이제 기득권이니..덜떨어지는 지 새끼들 로스쿨 쳐넣을 일만 생각하면 되겠네요~ㄳㄲㄷ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다 좋은데요~교육만큼은...평등하게...그리고 기회만큼은 평등하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최순실은??그 딸내미는??
해시태근가 먼가..그거 할랬는데 기호가 안보임~ㅋㅋ쏴리~~ 
난 헬조선의 아재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