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점점 올라갈수록...잘하는사람하고 만나고...
메달하나 제대로 따지 못하고...아~ 내 실력은 여기까지인가보다
자괴감 느꼈었는데
방금 엄청 합이 잘맞고, 특히 한분이 브리핑을 엄청 잘해주시니까
적팀 위치가 어디있는지 기본적으로 파악이 되니
갑자기 실력이 쑥~ 느는 느낌이네요
금은메달 많이 땄네요. 정말 오랜만에
저는 제가 에임고자라서 못따는건줄 알았는데
브리핑듣고 미리 위치를 알고 예상하고 쏘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큰거 같아요.
브리핑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실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