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망한 국제영화제의 도시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자백을 상영하는 곳이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오늘 마침 일보러 가는 곳 근처에 상영관으로 표시되어있길래
영화예매 앱을 뙇 켰더니, 벌써 내려버렸네요.....
조금 거리가 먼 곳이라도 보려고했더니...거기도 이미 내려버렸고....
결국 아주 먼 곳에 예매를 하긴 했는데...
저희 와이프랑 저랑 두명뿐이네요;;;;;;;;;;;;;;;;
끙.
팔걸이 다 올리고 다리좀 펴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