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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봐주라
게시물ID : gomin_1666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퉁퉁햐뱃살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9 11:53:14
미안해
 소중한 사람인거 알고있었는데 알았는데 
너무 편하다보니 틱틱거리고 
싫다 밉다는 부정적인 말만 내뱉어서.. 
결국에야 헤어지자는 말도 막 하고... 
내가 너무 모자라서 미안해 
그럴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데도 다 받아주고 허허 웃고 
애교부리고 위로해주는 너의모습이 당연한줄알았어 
그래서 미안해
 감정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그런건데 사실은...

 오늘 너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못잡겠다라 
도저히 내가 너무 못되게군거 알았으니까 
사실 나 진짜 헤어지기 싫어 진짜 우리가 어떻게 헤어지니?
 아직도 나를 그렇게몰라... 어제까지만 해도 잘해줬잖아 방학때 내일로도 가야하는데 
너랑 어딜가든 뭘하든 너랑 같이할 생각만 하는데
 나 어떻게 사니 좀 다시 돌아봐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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