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종을 구매해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결국은 저렴한 가격의
rx100 mk1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전에 dslr 사용자 인지라..
조은바디를 들이고 싶었지만.. 현장상황이 어렵다 보니.. 바다에 빠뜨릴수도 있음..
암튼 지난 밤 1시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웬만한 피사체는 바디후레쉬로 촬영 가능하고 거리가 조금 멀거나 많이 어두운 부위에는
led 후레쉬와 함께 사용하면 어느정도의 기록을 위한 사진은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rx100 이거 물건이더군요.. 최신 기종 그러니까 마크5 라면 더 좋겠지만
마크1이더라도 어느정도의 성능은 뽑아주었습니다..
근데 한번 찍을때 최하 30컷은 찍는데.. 이넘이 얼마나 버텨줄지 그게 걱정이네요..
앞으로 지난 밤보다 더 가혹한 상황에 맞닥드릴수도 있는데..
긍적적인 방향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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