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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주식으로보는 심각성
게시물ID : gametalk_325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괽괽괽
추천 : 12
조회수 : 1533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10/20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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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gif
[본 글은 개인의견임을 알립니다]

주봉과 월봉도 올리려다가 이것만으로도 현상황이 좋지않은게 보여 그냥 설명하겠슴다.

1. 이평선, 파동의관점
보시믄 아시겠지마는, 현상태는 이평선을 밑으로 다뚫은 시점입니다. 
단기적으로 기타호재와 수비적 대량매수가 없는한 조금더 떨어지는게 예측가능합니다. 
수일내에 한번 더 파도를 탄후 20이평선을 뚫고 올라가지 못한다면, 하락세의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월봉을 보면 거의 확실한 쌍봉(M자형태)를 그리고있고, 주봉을보면 좋지않은 기울기를 갖습니다.
아래로 깔리는 듯한 주봉에서의 기울기는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지는 신호탄이죠.

2. 거래량과 캔들분석의 관점
d도님 사건이 터진게 지난 금요일(14), 그리고 토,일은 장을 안여니까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는 시간이었겠죠.
월요일 매도세가 나옵니다. 평소보다 배는 넘는 물량이 나오지만, 하락보합세에서 장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dd킹, e브, b쯔, 등의 소신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화요일 물량이 대거 매도세로 나오면서 거의 8% 빠집니다.
문제는 그다음인데요.  다음날, 가격을 회복하려는 매수세가있지만 역시나 이기지 못하고 오늘까지 하락하게됩니다.

3. 향후 의견
1년간의 일봉을 본 결과, 적어도 1~2년내에서 아프리카의 최대 위기라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이제껏 뉴스에나왔을때 안좋은 이미지로 낙인이 찍힌 적도 있고, 몇몇 비제이의 다른 플랫폼으로의 이전등
여러 악재가 있을때 마다 하락했던 경험이 있지만, 그것은 어느정도 시간이 해결해줄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공장으로 비유하자면, 생산기계들의 대출만기가 다되어 압류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압류되면 경매로나오지만, 비제이님들이 물건도 아니고 비유가 쫌 그렇긴하네요. 암튼)
그럼 더이상 그 공장은 원래 하던 기능(상품생산)을 하지 못합니다.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가 있다한들
수요를 충당할 공급이 없으면, 이윤의 상한점이 바뀌는것이 당연합니다.

전에 이런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명의 비제이 때문에 아프리카를 보는게 아니라, 아프리카에 그 비제이가 있어서 골라골라 보고있다.
그것은 예전에 몇몇 비제이가 모플랫폼으로 호기에의해 넘어갔던 상황에서는 맞는 논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컨텐츠생산자에 대한 권리와 보호가 가장 앞에 있는 주장입니다.  (명분)
그리고 대체제인 유튜브가 훨씬 더 큰 시장인것이 한몫하는 것이고요. (실리)

비제이님들이 명분과 실리를 다 갖춘 상황에서 아프리카가 이기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뭐야, 분석안해도 아프리카가 망할거 같은건 매한가지자나.
왜 경제게시판에 써야지 여기쓰냐....(그게 인방이 이슈인 글이라서요...)
출처 네이버금융 참조입니다: http://finance.naver.com/item/fchart.nhn?code=06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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