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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으로 깨달았어요
게시물ID : diet_102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키쿠케코ㅋ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1 01:37:25
한국에서 2키로정도 감량하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식이조절/운동 없이 간식만 먹지 않고 뺀 살이었어요.

미국은 고열량음식이 많아서(또 양도 무쟈게 많음.)
걱정반기대반(?) 하고 갔습니다.
1인분 양이 한국 1인분양의 2배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엄청나게 배부르게 먹고. 그래서 자연스레 간식 안먹고
그렇게 1달을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당연히 살이 쪄 있을줄 알았는데..!

살이 찌기는 커녕 더 빠졌네요..
몸무게가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간식만 어떻게 해보시면 충분히 드시고 싶은거 드셔도 살 안찝니다ㅜㅜ!(매일매일 버거/샌드위치 달고 살았어요.)

평균적인 식사는
아침: 팬케익(버터와 시럽을 곁들인), 토스트1조각, 해쉬브라운, 달걀요리, 소시지나 베이컨
점심: 햄버거(샌드위치)+프렌치프라이즈와 커피
저녁: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온갖고기 그릴에 구워서 냠냠

생각만해도 느글대는 식단 저렇게 1달 먹고도 간식 끊으니 살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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