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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왜 갑을관계를 부를까.성매매는 갑을관계 일수밖에 없는가
게시물ID : phil_14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l010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6/10/21 23:02:43
매매는 보통 필요가 양쪽에 있기 때문에 불균등함을 일컷는 갑을 관계라는 말이 안어울릴듯 하죠.
하지만 우리는 고용과 피고용인 사이를 갑을관계라 하며 바로 계급적일만치의 상하 불균등한 관계라는 인식을 합니다.
일반적인 물건대 물건의 매매와 달리 물건대 인력의 관계가 되면 바로 관계의 불평등이 들어 선다는 것이죠.
그래서 고대에는 인간 고용이 노예로 간단히 처리 된것이고.현재도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습니다.노예적인 면은 같다.

원인은 보통 매매에 내놓은 물건은 남는 여분의 것이지만 인간 노동은 인간 기본 자유를 억압해야만 매매의 계약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란 데 있습니다.
더있으면 좋은것과 없으면 안되는 것이 매매대상에 같이 놓인 것임.
인간 자유도 남는 시간을 내놓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할수 있는데 남는게 어딧나요 한번 사는것인데 .물건은 다르죠.진짜 여분이 있슴.
암튼 인간 고용이 불균등을 전제로 하면서도 이뤄지고 노동 제공자역시 자유와 병합하는 인력제공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죠.

그렇게 인간대 물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성매매는 또 조금 다르단 말입니다.
일반 노동이 아닌 인간 삶의 본능적인 원류가 되는 생명 생산과 직결된 여러 문제를 여분의 재화로 사는 것이라 더 심각해 집니다.
성욕을 가지지 않은 인간이 드물고 노예적인 고용이 일어날때 직접적인 접촉을 요하는등 일반 인력매매보다 위험성도 증가 하죠,
실상 성만큼 서로 요구가 일치 할때와 다를때의 관계양상이 달라지는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요구가 일치되어 잘 타협되면 가장 평등한 관계인 연인이 되고 결혼한 부부역시 어는 인간 관계보다 평등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구가 어긋나면서도 성이 이뤄지면 바로 강간이 되고 성노예가 되며 
인간이 인간에게 주는 치욕과 폭력에 한계치가 보통 성과 관련되 있죠.
그래서 다들 결혼이란 것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성을 안전하게 평등한 관계 안에서 계약까지 끌어들여 영위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그래서 불평등을 기본으로 인정하는 성매매의 관계와 결혼은 각자에 요구하는 요구사항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성매매는 안전 하지 않아요. 인간 고용을 지나 인간 착취 인간 예속의 위험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매매대상이 되기 쉬운 여성이나 돈이 충분치 않은 일반 남성에게 연애와 또 결혼이 선호 되게 됬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성매매가 인력 매매보다 훨신 일반적 상황이 아닌 결과가 됬죠.
문론 결혼이 성매매적 요소를 일부 포함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말이죠

다시말해 
인력노동 매매보다 인간예속과 정신육체적 폭력면에서 취약한것이 성매매이고,
그에반해 사랑이라는 가장 평등한 인간관계의 모토인 감정을 요구하는 결혼과 자유연애라는 성관련 해결방법이 일반화 되어 있다.그게 좋다.
따라서 성매매 활성화 주장마라.어쩔수 없는 경우는 있다해도 권장할만 한게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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