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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北美 말레이 비공식 대화 종료…北 "현안 얘기"·美 "일부 진전"
게시물ID : economy_21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2 20:34:18
주말에 중요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군요.


동북아의 문제아가 불꽃놀이로

미국의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했군요.

아마추어 정부는

내부문제로 치부숨기느라 정신없는 상황에

북측에 대한 강경적 자세로 어제까지 나팔불고 있었는데...ㅎㅎㅎ


오바마 정부에는 이거저거 선택할 시간도 없거니와

차기정부에 부담되는 외교적 문제에 대한 강행을

할 이유가 없으므로

당분간은 소강상태가 이루어 질거 같음


또한,

급격히 러/일 관계가 쿠릴열도에 의해 둘이 시선을 맞추고 있는 현황에서

북한에 대한 러시아/중국에 치중된 채널을

미국이 개입할 수단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을거 같음



우리경제에는 내부적 악재가 상당히 산재되어있는 현황(해운/조선. 자동차 파업여파, 삼성 수제폭탄 등)

그나마 외부적 악재가 하나 사그라드는 부분에 위안을 삼을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도 어찌되던 차기대선의 아젠다중

외교적 부분에서는 윗동네 이야기가 크게 나올 수없는 상황이고

그러한 부분에서 이번의 북한/미국의 대화채널의 가동은

한가지 시사하는 바가 큰게 아닌가 하네요.



잡생각...하나..

동북아지역은 총칼에 의한 메스를 들이대기는
미국입장에서도 상당히 고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임..중동쪽은 주변국이 만만하지만 한반도란...참...
우리입장에서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 부분때문에 안전망이 가동되기 쉬운게 아이러니...
중국/러시아/일본과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대성이 큰지역이라
강경책보다는 햇볕정책과 같은 우회적 정책이 더 효과적이라 판단중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봄


PS. 아직은 섯부른 판단일 수도 있으나,
    오바마 정권은 힐러리 대선캠프에 대한 지원의 양상을 띌수뿐이 없으며
    이러한 기조는 어느정도의 내부적 교감을 완성한 상황에서 나온 접촉이라 판단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2/0200000000AKR20161022028151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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