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논문 제출 데드라인까지 D-50.
졸업하고 싶어 미치겠는 고독한 공순이에요. ㅋㅋ
작업하다가 효율이 똑 떨어져서 자게에 뻘글 적으러 잠시 왔어요.
제 책상이에요. 더러워서 미안해요 =ㅁ=ㅋㅋ
사실 키우는건 많지만 (!) 오늘은 피카츄를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사실 기른지는 꽤됐어요. 제 책상의 요정입니닼ㅋㅋㅋ
두마리. 보이시나요? ㅋㅋ
(집에 다른 두마리가 더 있어요!)
먼저, 비커에 매달려 있는 컴퓨터 본체 위에 올라가있는 피카츄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뒷태가 숨막히지 않나요 ㅋㅋㅋㅋ
하아.. 이 쪼그만 비커가 또 덕심을 제대로 저격하죠.
세상 작은 것들은 다 귀여워요 //ㅅ//
통실통실한 온도이 (엉덩이)를 보셨으니 앞모습도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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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스!
하악...하아아아악.... 심장에 너무 좋지 않아요. ㅠㅠ
아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ㅠㅠ
이게 너무 갖고 싶어서 가챠 돌렸는데. 한방에 이게 나왔으뮤...
단 300엔으로 인간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가챠폰은 사랑입니다..
다른 한마리는 아이패드에서 살고 있어요.
무려 아이패드2(....) 5년째 사용중이에요. 듀얼모니터로 아주 좋아요.
배경은 한국집에 있는 멍무이.. //ㅂ// 엄빠보다 더 보고 싶은 우리 멍무이....♡
"논문 잘 쓰고 있어?"라고 묻는 것 같네요.
아니. 지금 뻘짓 중이야.
# 번외편
물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 ㅋㅋㅋㅋ 안귀여워서 비커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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