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복수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원래는 그런거 별로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지난 8년.....을 봤을 때 한번 털기는 해야할 거 같아요

대신 준비가 철저해야해요.

1.경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

2.후보가 결정되면 대선은 어떻게 치를 것인가?

3-1. 승리했다면?

3-2. 패배했다면?

4.승리했다면 정부구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5.당내 인재팜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6.임기내 선거들은 어떻게 치를것인가?

등등등

이런 스토리구성이 왜 중요하냐고요??

뿌리부터 재설계해야하거든요.

친일문제도 할 수 있는건 해야하고

군부독재 문제, 경제독재문제....

곪은 상처는 뿌리까지 들어내지 못하면 도돌이표로 다시 또 생겨요.

새로운 보수정당이 생기는 것은 뭐 환영할 일이지만

지금 저쪽 진영....

기득권과 엘리트주의에 찌들어있는, 친일과 독재에 뿌리를 둔 귀태들은 다 작살을 내야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보여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정부가 참 중요합니다.